특히 힐링 열풍으로 단순히 휴대성에만 초점을 맞춘 제품이 아닌 안전과 영양까지 보강된 어린이용 간식이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출시된 베베쿡의 `나쁜엄마 쌀과자` 시리즈는 야외 활동 시에도 휴대나 보관이 용이하도록 지퍼팩으로 만들어졌다.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 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야외에서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나쁜엄마 아기 쌀과자`와 `나쁜엄마 유기농 쌀과자`로 구분돼 자녀의 월령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과즙음료 `델몬트 곤` 2종은 내용물이 흐르지 않도록 푸쉬풀캡(Push-Pull CAP)을 사용해 어린이가 혼자서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보존료, 인공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어린이 성장을 고려해 칼슘까지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보약처럼 섭취하는 일반 홍삼과 달리 레퓨레의 `유기농 키즈홍삼 키미우미`는 야외 활동 중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유기농 홍삼을 사용해 유효 사포닌의 함량이 높아 야외 활동에도 쉽게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용 에너지음료`로 활용할 수 있다.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스트로우가 부착돼 있어 아이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 퀵차지팩`은 야외활동 중 에너지 보충이 용이하도록 미니 초콜릿처럼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가 포만감을 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고 아이들도 한 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돼 있어 온 가족 영양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