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이적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적은 2010년 4월 첫 딸을 얻은 후 3년 만에 두 번째 딸을 얻었다.
이적이 1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새 생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13년 4월 27일 오후 5:55 저희 둘째 딸이 태어났어요. 나오자마자 며칠 안 되어 몸이 좀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방금 집에 왔어요. 지금은 다 괜찮아요"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함께 기원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추신으로 "p.s. 이렇게 예쁜 두 딸의 아빠라니!"라고 덧붙여 기쁨을 표했다.(사진=뮤직팜)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적 득녀 축하. 이적에게 맹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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