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연
▲ 우영
▲ 찬성
▲ 준케이
▲ 준호
▲ 닉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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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금주 컴백을 앞둔 2PM이 13일 앨범을 발매했다.
그 동안 두 개의 타이틀 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2PM은 컴백을 앞두고 오늘 정규 3집 `GROWN`을 오프라인으로 발매 했으며, 2PM의 성숙한 감성이 엿보이는 6종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GROWN은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을 비롯한 열 두 개의 트랙에 성장하고 성숙한 남.자.의 사랑과 감성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 준호(이준호)는 원점으로, 고백(Go Back), Love Song등 3개의 곡에, Jun. K는 Game Over, 문득 2개 곡의 크레딧에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주목하게 하였으며, 찬성(황찬성)은 Coming Down 작사에 참여, 택연(Taecyeon aka TY)은 하.니.뿐.,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I`m Sorry, 오늘 하루만, Coming Down, 고백(Go Back) 등 무려 6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전폭적인 음악적 참여로 더욱 성숙한 남자 2PM의 마음과 감성을 담아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공개된 포스터는 2PM 여섯 멤버의 성숙한 감성이 느껴지는 이미지로, 앨범 구매자에게 랜덤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출시된 2PM의 앨범은 타이틀 곡에 맞추어 2PM의 성숙한 감성이 느껴지는 이미지들이 담겨 있다. 많은 분들의 큰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PM은 금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