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팬미팅 개최 (사진 = 키이스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현중이 1년 반 만에 국내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김현중이 오는 6월 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2013 KHJ Show - Party People’ 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김현중은 지난 해 총 15곡의 무대를 선보였던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올해 초 성황리에 마무리한 일본 전국 투어에 버금가는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이 최근 해외 활동으로 인해 한국 팬들을 자주 만나지 못했던 점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면서 “항상 응원과 사랑으로 김현중을 아껴주는 팬들에 대한 보답을 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현중 역시 “오랜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현중 팬미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팬미팅 오래 기다렸어요”, “김현중 팬미팅, 벌써부터 기대만발!”, “역시 팬바보 김현중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현중은 6월 발매 될 일본 새 앨범과 팬미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