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Dynamic Edition The Black)` 모델을 13일 출시합니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그에 걸맞은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칼라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우선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보다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사진설명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5380 target=_blank>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렘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내장 디자인 역시 블랙 칼라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적용해 감성적인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의 헤드라이닝과 필라부에는 에쿠스와 같은 플래그십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알칸타라(ALCANTARA)사의 최고급 스웨이드를 적용했으며, 우드그레인이 적용됐던 크래쉬패드 및 도어 트림부 등도 블랙 가죽 감싸기로 마감 처리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월 출시한 `다이나믹 에디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이나믹 에디션`을 3.3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에도 신규로 적용했습니다.
이로써 3.3 프리미엄급(5,126만원)과 3.8 익스클루시브급(5,273만원)모델에 운영되던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3.3 프리미엄 스페셜급(5,520만원)에도 추가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블랙 칼라를 콘셉트로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에 더욱 강렬한 인상과 고성능의 이미지를 구현했다"며, "향후에도 파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춘 마케팅전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팬텀블랙’과 ‘코나블랙’ 등 2가지 외장 칼라에 한해 선택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3.3 프리미엄급 5,306만원▲3.3 프리미엄 스페셜급 5,685만원 ▲3.8 익스클루시브급 5,503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 출시를 기념해 5월 제네시스 계약·출고고객 중 추첨을 통해 6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마스터피스시리즈III’에 총 60명(1인 2매, 개인고객 限)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지점 또는 대리점에 신청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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