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해외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미래부는 지난 10일 실리콘밸리 IT지원센터내에 창업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국내에서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매년 30개 이상의 유망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국내에서 1차 교육 후 실리콘밸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시켜 공간을 제공, 멘토링, 홍보 등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미래부는 IT수출전략지역에 해외IT지원센터를 10개까지 확장하고 창업지원 기능을 강화해 2017년까지 수출 3억불 이상 달성, 글로벌 ICT강소기업 100개 이상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21세기에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당당히 진출하는 기업가들이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면서 “미래부도 해외에서 기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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