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걸그룹 댄스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고준희는 남편 진운의 생일을 맞이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준희는 남편 몰래 진운의 친구들인 그룹 샤이니 멤버 키,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을 초대했다.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선물을 준비하던 중 키에게 걸그룹 댄스를 배우게 됐다.
`걸그룹 댄스 종결자`로 유명한 키에게 포미닛의 ‘명함 날리기 춤’, 걸스데이의 ‘멜빵 춤’ 등 최신 아이돌 댄스를 배우던 고준희는 키에게 "내가 스물 아홉인거 까먹었죠?"라며 물었고 키는 "나 좋자고 하는거 아니다"며 스파르타 강의를 예고해 고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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