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임직원 76명으로 구성된 ‘효성나눔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공덕동 본사 인근에서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앞으로 서울시내 각지의 사회복지 시설을 매월 방문하는 정기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효성은 봉사단원들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는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효성나눔봉사왕’ 제도도 신설했습니다.
누적봉사시간과 기여도, 만족도 등을 체계적으로 측정해 포상금·인사평가 가점 부여 등을 개인별·팀별로 시상할 계획입니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은 “기존 봉사 동호회 형태로 개별 운영되던 사회공헌을 ‘효성나눔봉사단’이라는 큰 틀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해 더 많은 이웃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며 “회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인 만큼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규모도 확대해 나눔과 사랑이 효성을 상징하는 기업 문화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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