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 결혼 (사진=위너제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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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란(본명 정현선)이 11일 여의도 맨하탄 웨딩컨벤션에서 회사원 K씨와 결혼한다.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의 OST ‘가슴아 이제는 그만해’를 부른 가수 란의 예비신랑은 현재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약 4년 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란 결혼 소식을 접한 음악팬들은 “란 결혼, 다시 없을 최고의 사랑이라는 표현이 와닿는다” “란 결혼 소식 듣고 누군지 궁금했는데 사랑과 전쟁 OST 부른 가수였구나” “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