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가요계 퀸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청담동에 등장해 화제다.
이효리는 3일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비이커 펫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3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 없는 몸매와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이효리는 가슴까지 흑발을 늘어뜨린 채 유니크한 선글라스와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데님 스키니 진을 매치한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비이커 펫의 수익금은 1만원당 1kg의 사료가 적립되고, 이날 참석한 스타들 역시 사료와 의료품을 적립하여 이는 추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된다.(사진=비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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