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CJ대한통운이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특송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상의는 중소기업에게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제특송비 할인과 수출입 통관절차 무료상담을 제공하기로 하고, CJ대한통운은 중동과 아프리카지역 국제특송 요금을 50%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출입 통관절차에 대해서도 일대일 무료 상담 서비스를와 관·부가세 대납 서비스, 전용계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화물 추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판로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특송 할인 서비스를 주요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특송할인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코참비즈(www.korchambiz.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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