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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맞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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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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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인선이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다.



    정인선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정인선은 `사고` 편에서 백진희 김슬기와 호흡을 맞추었다.

    정인선은 200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에 등장하며 `엔딩 소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2009년에는 영화 `카페 느와르`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정인성은 몰라보게 달라진 폭풍성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인선은 "`카페 느와르` 개봉 당시 스무살 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관객들 앞에 서게 됐다. 정말 떨린다"며 "앞으로의 일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풍성장 진짜 몰라보게 달라졌네"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풍성장 진짜 대박! 잘 자랐다" "`살인의 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풍성장 어쩜 이래? 정말 귀엽네" "정인선 폭풍성장 어쩜 이렇게 잘 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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