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신제윤 금융위장 "과도한 파생상품 규제, 바람직 안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지나친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한국거래소가 부산에서 주최한 `2013년 국제옵션시장협회(IOMA) 총회 및 세계청산결제기구(CCP12) 총회` 기조연설에서 "최근 경제위기를 파생상품 탓에서 찾는 시각이 일반화되면서 파생상품시장에 강한 규제가 가해지고 있다"며 "지나친 규제로 교각살우의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다만 장외파생상품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더 이상 리스크를 헷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리스크 헷지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 고령화와 저금리라는 새로운 경제환경 아래 실물경제에 숨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기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