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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복한 작은도서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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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국교회연합과 100개 `행복한 작은도서관` 조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합니다.

서울시는 제1호 도서관을 종로6가에 위치한 중앙성결교회에서 6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한교연은 이날 중앙성결교회에서`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제1호점 `행복한 작은도서관` 현판식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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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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