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6일부터 이틀동안 내곡과 신내2·3, 신정3지구 등 4개 지구 12개 용지의 분양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번 입찰 대상 용지의 용도는 주차장과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입니다.
공사측은 신정3지구의 자족시설 용지가 243억원 수준으로 가장 비싸고 신내3지구 종교시설 용지가 13억원 수준으로 가장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내곡지구는 주차장 용지 2개를 공급합니다.
이 가운데 주차장 용지1은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과 가깝고 주변에 호텔과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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