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의리파 어린이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비밀 친구` 측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의리파 늑대 가브처럼 친구를 위해 어떤 일도 할 것 같은 `아빠 어디가` 멤버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후보로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활약중인 윤후 성준 이준수 김민국이 올랐다.
윤후는 5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거머쥐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귀요미로 등극한 윤후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높은 배려심과 이해심을 갖고 있는 것. 윤후의 이런 모습에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이준수는 21%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성준(14%) 김민국(7%)이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의리파 어린이 진짜 귀엽다" "윤후 의리파 어린이 맞는 말이네" "윤후 의리파 어린이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깨물어주고 싶네" "윤후 의리파 어린이 진짜 대박!" "윤후 의리파 어린이 당연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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