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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산을 하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아 가운데 셋째 이상인 아이는 전년(4만9932명)보다 1700명(3.3%)가까이 늘어난 5만 16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100명 중 11명꼴인 10.95%가 셋째로, 1984년(12.78%) 이후 27년 만에 그 비중이 가장 높았다.

1남 2녀를 키우는 주부 A(43)씨 역시 작년 셋째를 출산했다.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고 나서 말수가 적어져 집안이 적막했는데 늦둥이를 낳고 집안 분위기가 화목해졌다. 항상 술자리를 갖던 남편도 일찍 들어온다. 친구들도 부러워하며 늦둥이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늦둥이를 둔 주부 B(50)씨에겐 최근 고민거리가 생겼다. “얼마 전 막내가 유치원에 들어가 입학식에 참석했는데 젊고 앳된 엄마들 사이에서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고 혹여 아이가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한숨을 내 쉬었다.

실제로 2000년대 초 10명 중 1명이던 고령산모는 10년 만에 3명 중 1명꼴인 35.6%까지 급증했다. 즉 40대 중 후반 때 초등학생 학부모가 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럼 40대 중 후반 학부모들이 가장 신경 쓰이는 건 무엇일까? 바로 주름이다.

이씨도 앞서 말했듯 젊은 엄마들 사이에 있으면 당연히 주름은 짙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럼 본인의 나이보다 많아 보이는 주름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코리아 성형외과 김성재 원장은 K-리프팅(Lifting)을 권한다.

수술 없이 주름을 없애는 K-리프팅은 몸 속에서 콜라겐을 자체적으로 생성 시키는 스컬트라 주사와 함께 두 가지의 실 리프팅 (회오리 리프팅+울트라V리프팅)을 한꺼번에 하는 시술로 비교적 간단하게 얼굴 전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리아 성형외과 김성재 원장은 “아무리 간단해 보이는 시술이라도 반드시 전문병원의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해 자신의 주름상태, 피부타입, 시술을 원하는 부위의 정확한 진단 등 자신에게 꼭 맞는 주름성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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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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