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등 소아암·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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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가족들은 S-OIL 임직원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승생 오름에 올라 희망풍선을 날리며 완쾌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고, 에코랜드, 아쿠아리움 관람, 부모-자녀 간 편지 낭독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S-OIL은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 지난 2006년부터 8년째 ‘햇살나눔 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