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듀오 크리스 크로스 멤버 크리스 켈리의 사망원인이 약물중독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일부 외신은 크리스 켈리가 사망한 1일(현지시각) 주변인 증언을 토대로 `평소 크리스 켈리가 약물을 음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 크리스 켈리 자택을 조사해 약물 남용 여부를 밝힐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 켈리는 탈모로 인해 암투병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크리스 켈리는 "단순한 탈모"라고 주장하며 일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켈리 사망 원인 약물중독? 설마" "크리스 켈리 사망 원인 에이... 아니겠지" "크리스 켈리 사망 원인 부검하면 정확하게 나오겠지?" "크리스 켈리 사망 원인 약물 중독? 섣부른 판단은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크로스는 1992년 싱글 음반 `점프(Jump)`를 발표한 뒤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크리스 크로스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공연에도 합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크리스 크로스는 결국 1998년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사진=크리스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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