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소율 트위터)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투척, SBS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소율은 ‘못난이 주의보’에서 굴지의 패션그룹 홍보팀의 실장으로 분해 매력만점의 당찬 워킹걸로 변신,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소율 안어울리는게 대체 모야??”, “이제 매일매일 소율님을 볼 수 있다니! 넘흐 행복해요!”, “이번에 연기변신 하시는 건가요? 기대하겠습니다!” 등 신소율의 변신에 많은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2012년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제7회 서울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신윤섭PD의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극단적 가족이기주의 속에서 친 남매가 아닌 가족들의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차츰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가족 드라마이다.
드라마 ‘마이더스’(2011), ‘뿌리깊은나무’(2011), ‘응답하라 1997’(2012), ‘엄마가 뭐길래’(2012), ‘청담동 앨리스’(2012)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신소율은 이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주인공에 발탁,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13년 상반기 신소율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5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