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S-OIL에 대해 매수 적기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유업종의 방향성은 정제마진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제마진이 바닥 국면에 있는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 1~3월 양호한 정제마진에도 불구하고 S-OIL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3천26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현재 정제마진과 도입원유 추세를 감안하면 2분기에는 1천98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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