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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축허가 면적, 전년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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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1분기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 2012년 1분기보다 11.1% 감소한 2천6,09만 8천㎡이며, 착공면적은 1.7% 증가한 2천3,00만 7천㎡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허가 면적이 5.7% 감소하고, 착공 면적은 28.5% 증가한 반면, 지방의 허가·착공 면적은 각각 14.7%, 11.4% 감소했습니다.
준공면적은 4.9% 감소한 2천737만 7천㎡로,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2.4%,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전체적인 허가 면적은 감소했으나, 아파트는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24.6%, 1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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