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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목강업, 상장 첫 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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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강업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3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삼목강업은 시초가 대비 14.97%, 515원 오른 3천9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목강업은 자동차용 스프링 전문 제조업체로 전체 매출의 80% 가량을 현대차그룹과 관계사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64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3%, 15.8% 증가했습니다.

삼목강업의 시초가는 공모가 2천600원보다 높은 3천440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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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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