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5년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01포인트 0.53% 오른 568.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개성공단 철수 조치 이후 첫 거래가 이뤄진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억원 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끈 가운데 개인은 28억원을 내다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인 가운데 통신서비스가 3.7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음식료·담배(2.56%)와 운송장비·부품(1.84%), 섬유의류(1.75%), 운송(1.57%), IT부품(1.54%)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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