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조용필의 `바운스`가 MBC `쇼 음악중심`에 울려 퍼졌다.
조용필은 27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쇼 음악중심`의 주 시청층은 10~20대로 주로 아이돌 그룹이 출연했기에 조용필 언급은 더욱 호제가 됐다.
그러나 조용필은 이날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대신 23일 열린 쇼케이스 영상으로 대체됐다. 당시 조용필은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았겠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용필 `쇼 음악중심` 진짜 대박인 듯" "조용필 `쇼 음악중심` 한 번 나와주세요" "조용필 `쇼 음악중심`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 "조용필 `쇼 음악중심` 어떻게 이런 일이... 진짜 `바운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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