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하하가 듀오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의 결혼 발표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하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노 형 결혼 축하해주세요. 검색어도 1위네. 영원히 행복하시고 음반도, 처음 시작하는 방송도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하는 `프리스타일 미노형이에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미노형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꺄`라는 글과 함께 미노의 트위터 주소를 링크했다. 이에 미노는 "쑥스러워.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노 결혼 진짜 축하해요" "미노 결혼 하하도 축하해주네" "미노 결혼 하하가 더 기뻐하는 듯" "미노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노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8세 연하의 중학교 영어 교사로 두 사람은 1년 여 간의 만남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사진=프리스타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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