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제2금융권 연대보증 폐지방안을 발표하고 준비 작업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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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해 5월 연대보증이 폐지된 은행을 비롯해 모든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때 연대보증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또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체 상위 5곳의 연대보증도 7월부터 자율적으로 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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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 연대보증에 묶인 대출은 앞으로 5년간 유예기간이 주어져 점차적으로 해소됩니다.
금융위는 연대보증을 세워 돈을 빌린 사람 중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채무조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대보증을 통해 급하게 생계자금을 받던 사람들은 햇살론의 지원 요건과 한도 확대를 통해 흡수할 방침입니다.
제2금융권의 연대보증은 모두 없어졌지만 장애인이나 생업을 위해 차량 구입할 경우만 예외적으로 연대보증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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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제2금융권의 연대보증 폐지로 약 12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