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김신영 코피 흘린 이유.. “어린 시절 정력제 먹고” 폭소

관련종목

2024-11-19 05:0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신영 코피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신영 코피’가 화제다.

    김신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식탐이 많던 어린 시절 정력제를 먹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신영은 “나는 어린 시절부터 식탐이 많았다. 그래서 어머니가 늘 먹을 게 있으면 찬장에 몰래 숨겨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어느날 찬장 문을 열었는데 한약 냄새가 나는 액체가 사발에 담겨있었다. 당시 내가 초등학생이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라 그것을 한 번에 마셨는데 그날 잠이 안 오더라”며 “그날 하루 종일 눈에 잔뜩 힘이 들어갔고 심지어 코피도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코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코피, 정력제 효험이 좋았구나”, “김신영 코피, 초등학교때 정력제라니”, “김신영 코피, 대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