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3

국세청,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세무조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최근 신 회장이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춘천 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채업자의 자금을 관리하고 수십억 원을 받고도 세금을 탈루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에서 지난 1월 초 사이에 국세청으로부터 이 문제와 관련한 자료 제출을 요구받아 해당 자료를 제출한 바 있다"면서도 "신 회장은 국세청이 제기한 사채 관리 연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