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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 매출 64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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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1분기 실적이 외부 악재 등의 영향으로 진난해 같은 기간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는 2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4조5천820억원, 영업이익 7천170억원, 순이익 2천9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0.6%, 9.9% 줄어든 수치입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만 3.2% 감소했고, 영업익은 23.4% 늘어났습니다.

포스코는 오는 2분기부터 글로벌 철강수요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경기부양책 효과와 소비심리 회복으로 전년대비 연간 3.5%의 증가세를 보이고 인도 등 신흥국은 양적 완화에 따른 투자확대로 6%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중심의 밀착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경영실적을 본격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월드퍼스트, 월드베스트 제품 판매 비중을 더욱 높이고, 고객 맞춤 마케팅활동도 폭넓게 전개할 것"이라며 "또 원가절감과 기술개발, 계열사 간 시너지 제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연결기준 64조원, 단독기준 31조원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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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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