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브아걸 가인이 24일 공개한 새로운 영상에 남자들의 사진이 얼핏 노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인은 이날 내가네트워크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고혹적인 흑백영상을 공개, 무언가를 열중하며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이 영상은 플래시가 터지듯이 깜빡거리며 남자들이 등장,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비밀이 숨어있는 영상이다.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 남자들의 사진이 모두 6장이고 소속사는 최근 신인 남성 그룹을 준비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이 영상에 등장하는 남자는 신인 그룹의 멤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지난 23일 공개돼 화제를 낳은 가인의 녹음 현장 사진도 신인 그룹을 위한 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내가네트워크 신인 그룹은 조금씩 베일이 벗겨지며 이 신인 그룹에 대한 궁금증이 팬들 사이에서 더해져 가고 있다. 한편 내가네트워크 남자 신인 그룹은 5월 9일 데뷔 미니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