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약 5년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563.81로 마감해 지난 2008년 7월1일 580.77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도 126조4천억원 기록해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날 코스닥 시장 호조는 우선 코스닥 시총 1위 셀트리온이 최근의 급락세를 벗어나 이틀째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호전됐고, 또 새 정부가 연일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내놓으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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