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슈퍼갑 3개월 계약직 미스김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혜수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대한민국 ‘패션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매번 화제 중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수의 ‘직장인’ 헤어스타일과 변함없는 미모가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빌 에반스 헤어 김운석 원장은 “만능에 가까운 신들린 업무능력의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혜수의 직장 내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빗어올 린 머리카락에 헤어망으로 잔머리 한 올 빠져나오지 않게 머리를 집어넣은 업 스타일로 한 치의 오차도 흐트러짐도 없는 미스김의 이미지를 잘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업 스타일은 주로 면접용 헤어스타일로 공공기관이나 취업 시즌에 쉽게 발견되며 헤어 리본이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직장의 신’은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2AM 조권이 출연 중이며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표현한 생존 코미디 드라마다. ‘직장의 신’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