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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박주형, 수지도 감탄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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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구가의 서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무사 수장 박주형이 수지도 감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극중 백년객관을 지키는 강직한 무사 한노 역을 맡은 박주형이 이승기와 성준을 단번에 제압하며, 절대 카리스마를 가진 수장의 면모를 보여준 것.

225부 방송에서 박주형은 백년객관 객주 박무솔(엄효섭)을 죽이기 위해 잠입한 자객을 강렬한 눈빛으로 제압했다. 또한 묵직하고 화려한 검술로 자객을 무찌르며 강한 무공을 입증하기도.

특히 이승기(최강치)와 성준(곤역)이 수지(담여울)을 사이에 두고 사사로이 시비가 붙어 소란을 피우려 하자 우렁찬 목소리로 당장 그만 두지 않으면 둘 다 거적때기에 말아서 34일 동안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 버리겠다며 호통으로 저지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이런 강렬한 모습에 수지(담여울) 역시 대단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감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주형 호통칠 때 카리스마 짱이다", “묵직한존재감 멋지다", “눈빛으로 제압하는 모습 정말 강렬했다","박주형, 카리스마끝판왕! 카리스마 종결자", “한노 형 진짜 맏형같은 든든함”, "절대 카리스마 한노", “이승기랑 성준 휘어잡을 때 놀랐다.”, “수지가 감탄할 때 나도 감탄했다.”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박주형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인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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