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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의 봉사활동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유기견 보호 단체인 ‘카라’는 21일 트위터에 "4월 카라 봉사대, 혜교 바람이 분다. 송혜교님과 함께한 카라봉사대 임무 완수하고 돌아갑니다. 다들 수고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파란 작업복을 입고 마스크, 야구모자, 분홍색 고무장갑을 착용한 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수수한 모습이지만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유기견 봉사 꾸준히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다”“송혜교 봉사활동 대박! 역시 마음도 예뻐”“송혜교 봉사활동 본 받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기견 보호 단체 ‘카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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