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4` 캡처, 광희 선화 눈물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우결` 광희와 선화가 가상 커플을 종료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광희와 선화가 마지막 데이트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졌던 카페로 향했고 선화는 직접 그린 그림을, 광희는 손수 쓴 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광희가 편지를 읽어 줄 때 선화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고 광희 역시 마지막에 "좋아해 많이"라고 고백을 건네면서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8개월간의 가상 결혼을 종료하고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간직한 채 각자 위치로 돌아가게 됐다.
광희 선화 눈물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봐", "둘이 잘 어울리던데"등의 반응을 보엿다.
한편, 커플로 샤이니의 태민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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