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인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이 삼성 최고위층과 회동했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은 오늘(21일)오후 6시 30분 경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삼성 고위 경영자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그룹 측은 "빌 게이츠 회장이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누구와 만남을 가졌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계에서는 게이츠 회장과 친분이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찬에 동석해 회동을 가졌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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