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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안 빠르면 내달 3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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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4월 임시 국회 회기를 연장해 내달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19일 잠정 합의했습니다.
국회는 다음 주부터 상임위별 추경안 심사에 착수한 뒤 내달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되, 논의가 더 필요한 경우 6일 다시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여야가 국회 회기 연장에 합의한 것은 현실적으로 추경안 심사 시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추경안 17조 3천억원 가운데 세출예산 5조 3천억원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증액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야 모두 세출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규모에 있어서는 민주통합당은 10조원 가량으로 대폭 늘리자는 입장이고, 새누리당은 2조~3조 내외로 하자고 맞서고 있어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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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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