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국제 금가격] 미국 경제지표 실망 '상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 금가격이 미국 경제지표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가격은 어제(17일)보다 온스당 9.8달러(0.7%) 오른 1천392.5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이날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은 4월 기업여건지수가 전월의 2에서 1.3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마켓워치의 조사치 4에 크게 못미치는 것입니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3월 경기선행지수는 소비자들의 낮은 소득 증가율 등으로 0.1% 낮아졌습니다.

이 역시 다우존스 조사치 0.2% 상승을 크게 벗어나는 수치입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지표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이어가면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면서 "여기에 단기폭락에 따른 저가매입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것도 금가격 강세를 지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