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불공정거래 인터넷으로 검색‥주가조작 감시기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는 9월 이후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불공정거래 혐의를 자동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8일) 정부 부처 합동 주가조작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사이버 시장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오는 9월말까지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부처와 증권방송, 사이트 운영자 등과 협력채널을 구축해 불건전 게시물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IP 주소 외에 주문매체 식별성이 높은 Mac 주소 (Media Access Control-Address) 등을 확보해 HTS 등을 이용한 지능형 불공정거래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Mac 주소란 컴퓨터 네트워크장치의 고유번호로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유일한 값이며 주문매체 식별성이 높고 데이터 용량이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함께 불공정거래 제보에 대한 현행 포상금을 20억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