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배두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함께 출연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그 이후 처음 입을 열었다.
앞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미국 잡지에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그는 “솔직히 공식 입장을 발표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영화 제작발표회 같은 업무적인 영역도 아니고 굉장히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이고 재미있는 조합이라서 흥미를 가져주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부담스럽다. 부디 관심을 갖지 않아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더불어 배두나는 워쇼스키 차기작 ‘주피터 어센딩’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배두나 열애설 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열애설 결국 인정한다는 내용인가” “배두나 진짜 할리우드네” “배두나 열애설 그래도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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