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일본 국세청과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역외탈세 등의 정보교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서울에서 이나가키 미츠타카 일본 국세청장과 제22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정보교환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국세청장은 또 교역과 투자가 더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세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쓰기로 했으며,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국세청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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