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2013년 1분기 영업이익이 67.8% 증가했습니다.
한샘의 1분기 매출액은 1천886억원,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와 67.8% 늘었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샘은 "지난해 강화한 인적·물적 투자의 성과로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문별로는 부엌가구와 건자재를 제공하는 `ik 유통`으로 17.4%의 매출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또, 부엌대리점 부문도 17.1% 성장하며 매출과 손익을 이끌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수익성과 함께 성장성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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