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던 GS건설이 삼성엔지니어링의 실적 쇼크 여파로 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GS건설은 어제보다 500원(-1.53%) 빠진 3만2천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삼성엔지니어링이 1분기 적자 전환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건설주 주가 전반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 시각 한라건설(+7.55%)과 동부건설(+1.94%)을 제외한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시총 상위 주요 건설사들이 1%이상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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