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과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김성주 민국, 이종혁 준수 부자는 매거진 `레몬트리` 5월호를 통해 여행 가방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빠와 떠나는 신나는 여행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준수는 아빠 이종혁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 그러나 이내 이종혁이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 노래를 들려주자 이를 따라 부르며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민국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촬영장의 배경 음악으로 선정하는 등 활기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국이는 `벚꽃 엔딩`에 맞추어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매거진 관계자는 "평소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다니는 준수와 민국이가 여행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잘 표현해줘 만족스러운 화보가 나왔다"며 "패션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자연스러움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국 준수 화보 진짜 귀엽다" "민국 준수 화보 와우 대박인데?" "민국 준수 화보 완전 깨물어주고 싶어" "민국 준수 화보 어쩜 이래? 깜찍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레몬트리)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