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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원달러 환율 1124원‥3.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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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중국과 미국의 경기지표 하락으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50원 오른 1124.0 원으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외환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부진과 미국 보스턴 폭탄 테러의 영향으로 오늘 외환시장은 상승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은 7.7%로 직전 분기보다 하락(-0.2%p)했고, 미국의 경제지표도 제조업지수(3.05)와 주택시장지수(42)가 저조하게 나오면서 안전자산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낼 전망이며, 엔화도 안전자산 선호로 엔화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큰 영향력을 행사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G20회의로 경계심이 작용해 환율의 급등과 급락은 제한 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환율 예상범위 : 1120원 초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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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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