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알바 장난 사진 (사진=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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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제시카 알바(33)가 남편인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34)과 찍은 익살스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14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무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한 판 승부 ‘아도겐(장풍)’!”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사진에서 알바는 워렌의 공격에 몸을 붕 띄워 날라가는 듯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워렌 역시 ‘장풍’을 쏘며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의 진지하고 생동감 있는 표정과 자세가 다소 익살스럽다.
제시카 알바 장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 장난 사진, 너무 귀엽다”, “제시카 알바 장난 사진, 행복한 부부네요”, “제시카 알바 장난 사진, 제시카 알바는 뭘 해도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4’에 출연할 당시 촬영 기사였던 캐시워렌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4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2008년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