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초심 박영수 대표가 약세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 시장에 대한 향후 전망 및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현 장세에 대해 “북한의 한미 대화 제의에 대한 거부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나 현재 시장은 가격적으로 매력적인 자리다.”며 “1900p 이하는 적극적 매수영역으로 주식비중을 늘려 갈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의 계속된 도발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지만 국지전으로 이어지기에는 현재 북한의 상황이 좋지는 안다.”며 “오히려 악재해소의 국면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기에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가격조정은 매수기회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 원칙에 공감한다는 입장확인이 이루어지면서 대북 공조 가능성도 과거보다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물론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도록 중국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길 촉구하였으나 중국은 대화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입장을 달리하였다.
이에 대해 박대표는 “중국이 미온적 입장을 밝히긴 하였으나 미국의 요구에 일부분 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의 추가적 도발 발생 시 중국의 적극적 개입 가능성도 높다.”고 강조했으며 “결국 북한과의 긴장 고조는 적정 수준에서 완화될 것이기에 매수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영수 대표는 이처럼 냉철한 분석을 통해 지난주 급락구간에서 AP시스템, 메디포스트, 게임빌 등을 적극공략하며 수익을 내는 등 적절한 대응으로 개인투자자들로 하여금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현재 한국경제TV 대표방송인 ‘국민주식고충처리반’을 진행하며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히려 이번 구간이 그간 손실로 고통 받은 투자자들에게는 기회임을 강조하며, 매일 시장이 마감된 오후 3시부터~4시30분까지 공개 교육방송을 진행하고, 매일 저녁9시, 일요일까지도 개인투자자들에게 힘이 되는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교육방송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및 고객지원센터(1599-0700 // 1544-71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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