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신세경이 시청률 1위를 기념해 통큰 선물을 했다.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로 출연중인 신세경은 지난 11일 촬영 스태프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3회의 시청률이 11.4%(AGB닐슨미디어리서치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감사의 선물인 것.
신세경은 야외 촬영에 꼭 필요한 선크림을 비롯해 폼 클렌징고 핸드크림 등을 직접 골랐다는 후문이다. 100명의 스태프들은 신세경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신세경은 "시청률 1위 소식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좋은 작품을 위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분들이 제일 먼저 생각났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화장품 선물 마음씨도 예쁘네" "신세경 화장품 선물 이런 마음을 가졌다니 대박" 신세경 화장품 선물 나도 받고 싶네" "신세경 화장품 선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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