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1인 기획사를 차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여 넘게 함께했던 웰메이드스타엠과 결별한 하지원은 수많은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은 오랜 고민 끝에 가족경영형태의 1인 기획사 설립을 결정했다. 어머니를 대표로 한 법인을 설립, 조만간 1인 기획사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몇몇 대형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홀로서기 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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